한성민 충남대병원 임상간호교육훈련팀 간호사가 최근 열린 제49회 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미래선도간호사상을 받았다.한 간호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아이디어 확장을 위한 소통 창구인 ‘CNUH MakerNurse’를 통해 간호사들이 자유롭게 헬스케어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2023년 경력간호사 스트레스 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CNUH TOUR 추억더하기’ 개발을 통해 경력간호사들의 지속 가능한 근무환경 마련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한성민 간호사는 “20년 간 임상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이승혜)가 보험심사간호사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회원들 권익 향상을 위해 힘 쏟겠다고 밝혔다.보험심사간호사회는 14일 세종호텔에서 제2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승혜 회장은 “현재 의료계는 많은 혼란과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의료개혁이 절박한 현 시대적 흐름에 따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보험심사간호사회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로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험심사간호사의 역할이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회원 역량 강화에도 힘 쏟겠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극동대학교가 지난 2월 5일부터 11일까지 간호학과 학생들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전공 맞춤형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전공 맞춤형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세계 선도적 의료기관 및 교육기관에서 현장학습을 통해 미래 글로벌 간호인재로 성장하도록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에서 일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컬럼비아대(Columbia College)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존스홉킨스대(Johns Hopkins University), 조지타운대(Georgetown University)와 같은 명문대학을
병원수술간호사회(회장 채수정/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는 지난 10일~11일 일산 킨덱스에서 제34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9회 Surgical Expo를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병원수술간호사회는 1987년 창립 이래 수술환자 중심의 수술간호 표준을 확립하고 교육과 연구를 통한 수술간호의 전문성을 증진하며 국내·외 교류와 수술간호 정책을 선도하는 국제적, 전문적 수술 간호라는 비전과 미션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이번 학술대회는 ‘수술을 디자인하고 간호의 한계를 넓혀라(Design the Operation Expand
한국 간호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한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이 창립 120주년을 맞아 이화간호 창립 1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과 동창 재상봉의 밤이 오는 19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열린다. 이화여대 간호대학은 1903년 미국 감리회 소속 마가렛 에드먼즈(Margaret J. Edmunds) 선교간호사가 한국 최초 여성병원 보구녀관(普救女館)에서 간호교육을 시작한 것으로 출발했다. 한국 최초의 정규 간호교육기관이자 이화여대 간호학부의 전신인 보구녀관 간호원양성학교는 근대식 간호사 유니폼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영어 단어 ‘널스(
연세대 간호대학(학장 오의금)은 지난달 31일 간호대학 로비에서 QS 세계대학평가 국내 1위 · 세계 49위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의금 학장은 기념사를 통해 “연세 간호는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보건의료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용화 연구와 혁신적 교육을 통하여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는 미션을 향해 다시 출발점에 서있다” 며 “연세 간호대학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미래 간호학문 발전을 이끌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가 9월 1일 설립 29년 만에 '연세대학교 원주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초대 학장에는 허혜경 간호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강원지역 최초 4년제 간호교육 기관으로 설립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간호학과는 전문 지식과 지도력을 겸비한 간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1994년도 첫 설립됐다.이후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중환자 전문간호사 석사과정', '감염 전문간호사 석사과정' 등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18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전원 합격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충남대학교병원 간호부가 개원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일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간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학술 교류를 통한 전문 간호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간호의 발판을 위한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마련됐다.간호부 최영심 부장의 개회사와 윤환중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원 50주년 기념 홍보 영상 간호현장의 변천사(충남대학교병원 간호교육팀 김경희 팀장) 미국의 간호현장(충남대학교 간호대학 김정련 교수) 디지털 헬스케어와 간호(충남대학교 간호대학 송영신 교수)의 강연
신한대 간호대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올 한해 외부 임상 실습이 불가능해지자 가상의 임상 현장에서의 상황을 실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실습실을 구축한 데 이어 비대면 수업을 위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 교육 스튜디오를 구축해 미래 간호교육을 위한 질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학생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전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학과 적응, 인성 함양,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간호대학 1층 전체 북카페…전공 도